경북서 사무실, 주택 화재 잇따라⋯"아궁이 취급 부주의 등"

손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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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0월 16일 오전 8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임수동의 한 1층짜리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40여㎡ 규모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16일 오전 10시 36분쯤에는 경북 경산시 남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불을 끄다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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