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25년 하반기 정규직 60명 신규 채용

이다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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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60명 채용…'2차 면접' 신설로 인재 선발
이달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올 하반기 정규직 60명을 신규 채용한다.

올해 모집규모는 총 60명으로 △일반경쟁 40명(행정사무일반 35명·행정사무정보화 5명) △제한경쟁 20명(행정사무일반 고졸 18명·보훈 2명) 등이다.

하반기 채용은 2차 면접(SEMAS-FIT 종합면접)이 새롭게 도입돼 채용 단계가 한층 강화됐다. 2차 면접은 조직 적합도와 직무 적합도를 종합적으로 평가, 인재 선발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한다.

지원은 24일부터 내달 5일 오후 5시까지 소진공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채용부터 2차 면접을 신규 도입해 직무 수행 능력뿐 아니라 조직문화 적응력과 가치관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공단의 미래를 함께 이끌 우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하반기 채용 공고문은 소진공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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