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협회 충청지회 출범,발대식

김재근 기자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초대지회장에 지성갑(주)한국건설안전공사 대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안전전문 230여개 회사 참여
지성갑 한국시설안전협회 충청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협회 충청지회


한국시설안전협회 충청지회 출범 및 발대식이 10일 오후 충남 계룡시 시티타워 6층에서 열렸다.

한국시설안전협회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각종 시설물의 안전성을 진단·점검하는 전문기관의 모임으로 충청지회에는 대전·세종·충남·충북 230여 개 법인이 참여했다.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교류 협력, 건설안전과 시설물안전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충청지회 초대 지회장은 지성갑 ㈜한국건설안전공사 대표, 사무국장은 소호남씨가 선임됐다.

지성갑 지회장은 "각종 안전사고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꼼꼼하게 건설안전과 시설물안전의 점검·진단을 수행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 현장르포' 뉴스人
  • 줌인(Zoom in)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