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40대, 뒤 차량 2대에 치여 사망

김민영 기자 TALK
입력
수정 2025.10.21. 오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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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동소방서

오늘(21) 오후 6시 40분쯤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나들목 인근에서 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40대 운전자 A씨가 뒤따라오던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A씨는 앞서가던 화물차와 추돌한 뒤 차에서 내려 현장을 살펴보던 중 변을 당했으며,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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