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지’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충북개발공사 등과 함께 오는 12월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조성 작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전체 2조3천4백억원이 투입되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은 청주 오송읍 일원에 약 125만평 규모로 바이오의약과 의료기기 특화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1조8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1,500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