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부터 또다시 비소식...다음주 기온 '뚝' [충북·세종 날씨]

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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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충북과 세종, 새벽까지 내렸던 비는 잦아들었으나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동안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도 ~ 3도 가량 높습니다.

내일(17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늦은 밤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10~40mm,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 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비는 토요일인 모레(18) 오전 소강하겠으나 기온이 뚝 떨어지며 날이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단기 예보 종합

(발표 : 10월 16일 (목) | 11:00)

□ (종합) 내일 늦은 밤~모레 아침 비

- (오늘, 16일) 가끔 구름 많음

- (내일, 17일)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짐, 늦은 밤부터 비

- (모레, 18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짐, 아침까지 가끔 비

- (글피, 19일) 대체로 맑음

△ 예상 강수량(17~18일)

- 충북: 10~40mm

- 세종: 10~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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