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당산 벙커서 낙석..."복구작업 착수할 것"

이환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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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청 제공

이번 연휴 기간 내린 비로 청주 당산 생각의 벙커 정문에서 낙석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현장엔 낙석 방지망이 설치돼있어 흘러내린 낙석과 토사가 벙커 내부로 유입되진 않았지만 일부는 인근 민가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충북도는 최근 며칠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해당 민가에게는 임시 거주지를 제공하는 한편 벙커 정문을 임시 폐쇄하고 정비작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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