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3도 ‘무더위 속 소나기’...주말 또 비 소식 [충북·세종 날씨]

조용은 기자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진 = 뉴시스

금요일인 오늘(5일) 충북과 세종, 구름 많은 가운데, 낮동안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에 따라 5 ~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청주 24도, 세종 23도, 충주 22도, 제천 19도를 보이며 대체로 선선한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5일)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며, 청주·충주·세종 33도, 제천 31도 등 31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에는 비 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비가 그친 이후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거나 흐린 날이 많겠습니다.

다만 낮기온은 여전히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 단기 예보 종합

(발표 : 09월 05일 (금) | 05:00)

- (오늘, 5일) 가끔 구름많음,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

- (내일, 6일) 대체로 흐림, 오전(09~12시)부터 곳에 따라 비

- (모레, 7일) 대체로 흐림, 밤(18~24시)까지 비

- (글피, 8일) 대체로 흐림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5일)

- 충청북도: 5~40mm

△예상 강수량(6~7일)

- 충청북도: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