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붕·손난규 씨 수필가 등단

이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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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활동하는 유재붕 씨와 손난규 씨가 월간 '문학세계'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했다.

문예지 월간 '문학세계'는 10월호를 발표 수필 부문 수상작으로 유 수필가의 '자연을 벗 삼아 숲해설 활동'과 손 수필가의 '조림지 풀베기 작업과 노래자랑 추억'을 선정했다. 유 수필가는 철원 출신으로 춸원군청·강원도청 등에서 41여 년간 공직자로 재직했고, 도의회사무처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손 수필가는 강릉 출신으로 37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강원도청에서 정년퇴직했고, 춘천문화재단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이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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