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운암정에서 시즌 한정 꽃차와 전통 다과 디저트 한상 마련

유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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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방문객들이 한옥 베이커리카페 운암정에서 가을 향기 담은 꽃차를 즐기고 있다.
강원랜드(대표 직무대행 최철규)가 최근 본격적인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옥 베이커리카페 운암정 시즌 한정 메뉴를 준비했다.

11월 16일까지 눈 건강 개선에 좋은 '메리골드 꽃차'와 스트레스 이완에 도움을 주는 '방아꽃차'를 선보인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녹차 디저트와 수리취찹쌀떡·감태강정 등 토속적인 재료를 활용한 '달보드레꽃'세트, 무화과 타르트·그릭 요거트 등이 포함된 '해님꽃'세트에다 건강 디저트 유행에 맞춰 연근칩과 김부각 등 저당 디저트를 활용한 '온새미로'세트도 있다.

이민호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한옥과 단풍이 어우러져 인스타그래머블한 풍경을 자랑하는 운암정에서 올 가을 추억 한 컷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고객들은 물론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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