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승용차 두 대 부딪혀 2명 병원 이송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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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동면 한 주택서 불
설악산 한계령휴게소 인근서 60대 등산객 구조
▲ 21일 오전 11시 35분쯤 삼척시 신기면 국도 38호선에서 25t 화물차 바퀴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홍천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혀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1일 오후 1시 33분쯤 홍천군 북방면 능평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21일 오후 12시 50분쯤 춘천시 신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화재도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 12시 50분쯤 춘천시 신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지붕과 구조물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연통 가열 중 기계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선 오전 11시 35분쯤 삼척시 신기면 국도 38호선에서 25t 화물차 바퀴에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화물차 바퀴 일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오전 11시 47분쯤 인제군 설악산 한계령휴게소 인근에서 60대 등산객이 넘어지며 부상을 입어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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