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홍천읍 K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장 선거에서 이성기 전 영귀미면노인회 분회장이 이형주 현 회장을 20표 차로 따 돌리고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성원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거과정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해결하고 공약사항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송호대 복지행정과를 졸업하고 동면체육회 상임부회장, 동면농협 조합장, 농촌지도자 홍천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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