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전혁찬 도 복지정책과장,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김진성 제6보병사단장, 박영택 6·25참전유공자회 강원도지부장을 비롯한 도, 시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이 8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철의 삼각지대전투는 1951년 파일드라이버작전, 1952년 10월 백마고지전투, 저격능선전투를 통해 중공군 및 인민군 3만 4000명을 격파한 전투로, 승전을 통해 철원, 김화지역을 차지할 수 있었다.
박영택 6·25참전유공자회 강원도지부장은 "더 늦기 전에 참전유공자 유족 입법화가 조속이 이루어져 역사의 맥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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