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정취에 흠뻑…홍천서 '별빛영화제 그리고 야시장'

안은복 기자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을밤 정취를 야시장에서 영화를 보며 흠뻑 느낄 수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장소는 바로 '별빛영화제 그리고 야시장'이 열리는 홍천중앙시장 옥상 정원이다.

홍천군은 15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저녁 6시에 이곳에서 가을밤의 낭만이 가득한 '별빛영화제 그리고 야시장'을 개최한다. '별빛영화제 그리고 야시장'은 별빛 아래에서 영화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외 페스티벌이다.

'별빛영화제 그리고 야시장'에서는 △15일 서울의 봄, △16일 베테랑 2, △17일 소방관, △18일 히트맨 2가 상영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6시 40분까지는 프리 공연으로 가수 이진, 홍지나, 그리고 하모니카 동호회 한옥타브, 하모홀릭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음악으로 영화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6시 40분부터 본격적인 영화 상영이 시작돼 가을 저녁의 감성과 함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은복 기자

#야시장 #별빛영화제 #가을밤 #홍천중앙시장 #홍천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