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험예보제 발령은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유지된다.
해경은 갯바위·방파제 일대 월파가 발생하고 해안가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우려가 있어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해경 관계자는 "테트라포드 등 위험구역에서의 활동을 자제하고 항해 및 조업 활동을 하는 어선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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