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KBO 포스트시즌 티켓·주차권 제공한다

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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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응모 가능…주차권은 선착순
/사진=쏘카 제공
쏘카는 한국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추첨을 통해 직관 티켓과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포스트시즌 경기의 내야석 티켓 증정 이벤트는 별도의 참여 조건 없이 쏘카 앱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경기별 2명을 추첨해 1인당 2매를 제공한다. 티켓은 경기 당일 현장 부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응모 이벤트는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진행되는 모든 경기에 적용되고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편리한 이동을 위한 무료 주차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을 통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무료 주차권을 경기 전날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상 주차면은 8면이며 부정 예약 방지를 위해 100원 결제 후 일괄 환불한다. 

쏘카는 이번 이벤트를 지난 3월 KBO와 맺은 공동마케팅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쏘카는 올해 'KBO 리그 운전점수 대항전', '최다승 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통해 야구 팬들의 안전운전을 장려하고 KBO 리그의 활성화를 지원해왔다. 

또한 모두의주차장을 통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야구장 인근의 주차권을 대폭 확대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의 심야권 구매건수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안홍기 쏘카 서비스성장그룹장은 "포스트시즌의 열기를 더 많은 분과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가을 야구 관람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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