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광주 'AI 테크플러스'에 AI 기술 선보인다

김동훈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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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기관과 협력…생태계 투자"
/사진=NHN클라우드 제공
NHN클라우드는 호남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산업 전시회 'AI 테크플러스(TECH+·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Plus)'에 참가해 자사 핵심 AI 인프라와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AI 테크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광주광역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학술대회 'AICON'도 함께 열린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슈퍼브에이아이, 몬드리안에이아이, 로이드케이와 공동 부스를 마련했다. 참관객은 이곳에서 NHN클라우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뿐 아니라 실시간 GPU 클러스터 서비스, AI 개발 지원 플랫폼, 협업형 AI 플랫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AI 테크플러스를 통해 NHN클라우드의 GPU 인프라와 AI 플랫폼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솔루션 파트너사와 지역 기업·기관들과 협력해 국내 AI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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