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번 한정판 캐릭터 공개
CJ온스타일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컴온스타일' 기간 동안 글로벌 아트토이&지식재산권(IP)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팝마트와 초대형 협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이 상·하반기 연 2회 개최하는 대형 쇼핑 축제다. 상반기에는 성수동에서 창사 이래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어 화제를 모았고, 하반기에는 팝마트와의 협업으로 고객과 만난다.
행사 기간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는 팝마트 전용관이 열린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8시, 하루 두 차례에 걸쳐 △라부부 △몰리 △스컬판다 △디무 △히로노 △크라이베이비 △트윙클트윙클 △피노젤리 △하치푸푸 지거 등 총 10종의 대표 캐릭터가 한정 수량으로 순차 공개된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 400%(30~40cm), 1000%(약 70cm) 크기의 '메가 스페이스 몰리' 라인업이 새롭게 공개된다. 인테리어 소장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군이다. 매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캐릭터를 정오까지 주문하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도착' 서비스로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인 '컴온스타일'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CJ온스타일의 콘텐츠 IP 경쟁력과 팝마트 캐릭터 IP가 만나 선보일 팬덤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