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KB증권이 '프라임 클럽(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성료했다.
21일 KB증권은 금융투자업계에서 독보적인 고객 팬덤을 형성한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를 4년 연속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홍구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해 우수 고객 시상식과 기념 촬영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통의 한계를 넘어선 예술적 감동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대면 투자정보 서비스와 오프라인 콘서트를 결합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에서만 접하던 투자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프라임 클럽의 일원으로서 대우받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KB증권은 탄탄한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한 깊이 있는 콘텐츠 구성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올해 국내 주요 증권사 중 선제적으로 코스피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며 시장 방향성을 제시한 KB증권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심층 있는 분석과 통찰을 공유했다.
김동원 리서치본부 상무는 '2026년 증시와 반도체, 성장의 전환점'을 주제로 메가트렌드를 제시했고, 장문준 기업분석부 수석연구위원은 '바야흐로 원전의 시대, 기대를 넘어 현실이 되는 2026'을 주제로 심층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부의 심리학', 육동휘 KB자산운용 본부장의 '연금 수업', 이선엽 AFW 파트너스 대표의 '2026년 국내주식 투자전략' 등 투자 심리와 노후 대비를 아우르는 강연도 이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금융회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강력한 고객 팬덤이 '프라임 클럽'을 통해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확장될 것"이라며 "고객의 자산 성장을 위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투자자 보호에도 앞장서며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 '프라임 클럽'은 투자정보를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회원제 서비스다. KB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KB M-able'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고객에게는 전일 미국시장 기반 모닝 전략과 국내주식 실전투자전략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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