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국립광주과학관, '한가위 달빛산책' 성료

이채린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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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별빛천문대에서 진행된 ‘한가위 달빛산책’에서 참가자들이 천체를 관찰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제공
■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5일 밤 추석을 맞아 마련한 특별천문행사 '한가위 달빛산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추석 밤하늘의 보름달과 토성을 관측하며 가을 하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별빛천문대의 구경 1.2m 대형망원경을 비롯한 다양한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달과 토성을 관찰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음력 15일에 떠오르는 한가위 보름달의 웅장한 모습과 분화구(크레이터)를 세밀하게 관측했다. 행사 당일 토성이 지구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어 평소보다 크고 밝게 빛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로 보름달과 토성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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