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APEC 정상회담 참석...CEO 서밋 참석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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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0. 오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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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담의 ‘CEO 서밋’에서 세션 진행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발언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 행사로 개최되는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엔비디아는 성명에서 "황 CEO가 AI, 로봇공학, 자율주행차 등 첨단 분야의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APEC CEO 서밋은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모이는 연례 APEC 포럼 정상회담과 병행해 진행된다. 황은 CEO 서밋에서 직접 AI 관련 세션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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