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물리학상에 '양자역학 선구자' 클라크·드보레·마티니스 교수

김태연 기자
입력
수정 2025.10.09.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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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 노벨재단 홈페이지 캡처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존 클라크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 미셸 드보레 미국 예일대 교수, 존 마티니스 미국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초전도 회로에서 양자역학적 현상을 구현하고 관측하는 데 공로를 세운 과학자들이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물리학상에 이어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5,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이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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