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개만도 못해, 필요할 때 찾고 끝나면 모르쇠”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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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2.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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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가수 김흥국 씨가 정치 활동을 중단하고 가요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21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필요할 때만 (찾고) 끝나면 아무도 없다. 찾는 사람도 없고 연락도 없다"며 "집구석 들어가도 불편하다. 집에서도 인기 다 떨어져 개만도 못하다"고 격정을 토로했는데요.

"연예인 중에서 누가 제일 많이 도와줬는지 회의를 하든지 비례대표를 주든지 지역구를 주든지 뭘 해야 하는데. 우리가 뭘 바라는 건 아니지만 우리 쪽 보면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하니까 불안한가 보다"라고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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