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은 23일 오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수사 진행 정도와 기소된 사건의 공판 진행상황을 고려해 이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수사팀 개편배경을 설명했다.
일부 부장검사와 부부장검사 등 파견검사 3~4명이 인수인계 작업이 끝나는 대로 원 소속 기관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 관계자는 '파견인력은 어떤 사정으로 복귀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검찰 내부사정, 본인의 의사 등 여러 사정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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