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핀 오일 섭취한 캠핑장 이용객 10명 병원 이송

구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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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1. 오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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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5시 10분쯤 경기 광주의 한 캠핑장에서 이용객들이 구토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캠핌장을 이용하던 10여 명이 랜턴 연료인 파라핀 오일을 물로 착각해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핀 오일은 물과 같이 투명한 색에 냄새도 거의 없는 탄화수소 계열 물질이다.

구토 증상을 보인 이용객 10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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