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반도체 화학약품 공장서 화재…작업자 4명 대피

구자형 기자
입력
수정 2025.09.06.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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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6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 안성의 한 반도체 화학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길 확산 우려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작업자 4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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