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아파트서 이사용 사다리차 넘어져…차량 1대와 건물 파손

김승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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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01.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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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소방본부 제공
1일 오전 9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5층 높이의 10톤짜리 이사용 사다리차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된 차량 1대와 상가 건물의 지붕이 파손됐다.

사고는 아파트 19층 이사를 위해 사다리차를 설치하다 발생했으며 당시 비가 내리고 있던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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