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성근 구명 수차례 요청" 기존 주장 뒤집어…이종호 "김건희 번호도 몰라" 진술

유선의 기자
입력
수정 2025.10.22.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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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JTBC 보도로 처음 알려진 '멋쟁 해병' 단톡방 멤버들이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요청을 수차례 했다는 진술을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전화로 또 대면으로 2,3차례씩 "좋은 사람이니 억울하지 않게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는 겁니다.

그간 구명 요청 자체가 없었다는 주장을 뒤집는 진술입니다.

다만 요청을 받은 이종호 전 대표는 "김건희 씨 연락처가 없다"며 실제 구명 요청을 전달하진 못했다고 말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인 이 전 대표가 김건희씨의 전화번호를 몰라 연락을 못했다는 건데…

자세한 소식은 6시 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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