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또 대면으로 2,3차례씩 "좋은 사람이니 억울하지 않게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는 겁니다.
그간 구명 요청 자체가 없었다는 주장을 뒤집는 진술입니다.
다만 요청을 받은 이종호 전 대표는 "김건희 씨 연락처가 없다"며 실제 구명 요청을 전달하진 못했다고 말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인 이 전 대표가 김건희씨의 전화번호를 몰라 연락을 못했다는 건데…
자세한 소식은 6시 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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