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신길온천~안산역 운행 열차 고장…출근길 불편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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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오늘(22일) 새벽 5시 37분쯤 지하철 4호선 신길온천∼안산역 상행선을 운행 중이던 전동열차가 고장 나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고장 난 전동열차는 승객이 탑승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뒤따르던 상행선 구간 전동열차는 일시적으로 하행선을 통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동열차 운행이 지연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안산역 관계자는 "열차가 1시간 가량 지연되는 등 운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출근길로 승객들이 많이 있는 상태다. 오전까지 정상 운행될지 몰라서 타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고장난 전동열차를 차량기지로 입고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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