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괜찮을 것" 트럼프 유화 메시지에 환율 '상승'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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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외환시장 종가 대비 4.30원 오른 1422.20원에 마감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유화적인 메시지를 내놓자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원화 약세가 됐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 인터뷰에서 관세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시진핑 주석과 잘 지내고 있고, 중국과 관계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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