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JTBC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1. '고문' 촬영 피해자 인터뷰
주범은 조선족 리광호. 총까지 소지하고 있었다. 캄보디아에서 감금됐다 탈출한 또다른 피해자 A씨가 JTBC에 알린 내용입니다. A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숨진 박 씨의 생전 모습을 촬영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A씨가 전한 '범죄 단지' 속 실상을 보도합니다.
2. "복수해야지" 김건희 육성
"복수해야지 안 되겠네" 김건희 씨의 육성이 국감장에 울려퍼졌습니다. 대선 직전, 자신의 의혹을 취재하는 기자에게 한 말입니다.
3. 사라진 BTS의 1억 기부금
BTS의 멤버 RM이 지난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제복을 입고 헌신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 기부금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쓰였는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