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오프닝] '한남관저' 탓 날린 21억 / LH '우크라 공문' 입수 / 보르도 와인 씨 말랐다

오대영 기자
입력
수정 2025.10.09. 오후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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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남관저' 탓 날린 21억

전직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고수해, 당시 외교부장관은 공관을 옮겨야 했습니다. 이사와 리모델링에 21억원을 썼습니다. 그런데, 정작 외빈 행사는 호텔을 빌려서 했습니다. 여기에 36억원이 더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LH '우크라 공문' 입수

원희룡 전 장관이 이례적으로 참석했던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이후 삼부토건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저희가 당시 포럼 과정이 담긴 공문을 입수했습니다.

3. 보르도 와인 씨 말랐다

프랑스 와인의 상징 '보르도' 지방이, 처참하게 변했습니다. 폭염에 밭을 아예 갈아 엎은 곳도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직격탄을 맞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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