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재무장관회의 개막…구윤철 "인천 플랜 눈앞"

배시진 기자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가 어제(21일) 인천 영종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다음 주 열릴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금융·재정·구조개혁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로, 정상회의 직전에 개최되는 마지막 장관급 회의입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향후 5년간 APEC 재무 트랙의 새로운 로드맵인 '인천 플랜'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장관,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대표단, 국내외 기업 및 학계·언론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인천 #기획재정부 #APEC #구윤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