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유통가는 '월동 특수'

오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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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유통가에서 '월동 특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백화점과 아웃렛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난 주말 신세계백화점의 패션 매출은 14%, 현대백화점 패션 매출도 28.9% 늘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 수요가 높은 침구류 매출도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우터 등 겨울 의류는 단가와 마진이 높아 유통업계의 실적 효자 품목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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