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숏폼, 서비스 장애 발생…1시간 만에 복구

문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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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서비스 개편에서 숏폼 콘텐츠를 무차별하게 노출하는 기능을 넣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서비스 장애가 생겼다가 한 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3시 45분부터 카카오톡 숏폼 송출에서 장애가 빚어졌고, 1시간 20분 뒤인 오후 5시 5분 복구 완료됐습니다.

카카오는 과기정통부에 "서비스 운영 시스템에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해 관련 숏폼 서비스의 일시적인 중단이 일어났다"고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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