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부유물 수거 중 부패한 하반신 발견…"부검 예정"

천재상 기자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 [연합뉴스 제공]

충북 단양군에서 사람의 하반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주 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8시2분쯤 충주의 한 부유물 수거 업체에서 '하반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부유물은 단양군에서 수거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부패가 심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부검을 실시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충북 #충주 #부유물 #부패 #시신 #하반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