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계엄 혼란…전통매체 팩트체크 강화로 신뢰회복"

서형석 기자 TALK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이 초래한 혼란 속에서 국내 전통 매체들이 팩트체크에 힘쓴 결과 신뢰를 되찾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는 올해 초 디지털 뉴스 이용 행태 온라인 조사를 하고 "계엄 선포로 한국 사회가 혼란에 빠지면서 소셜미디어에서는 허위 조작 정보와 루머가 빠르게 확산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주요 언론사들은 팩트체크 기능을 강화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원으로 부상했다"라며 "저널리즘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