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가 관내 화재 중점관리 공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22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오긍환 서장과 직원들은 전날 코웨이 유구 공장을 방문해 화재감지기와 스프링클러 등 화재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코웨이 유구공장은 정수기와 청정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조립·포장하는 제조시설로 관내 중점관리대상 36개소 중 한 곳이다.
오 서장은 “제조공장은 화재 확산 위험이 큰 만큼 일상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