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고가로서 트레일러 고장…1시간 교통 정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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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1. 오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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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부산 동서고가로 범내골을 지나던 트레일러에서 고장 나 1시간가량 차량 통제가 이뤄졌다.

21일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부산진구 동서고가로 범내골램프 시 외곽방면 도시공사 앞을 지나던 트레일러에서 운행 중 기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차로를 이용할 수 없어 1시간가량 정체가 발생했다. 차량 정체는 오후 4시 50분쯤 완전히 풀렸다.

트레일러에 탑승 중이던 30대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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