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랠리에… 비트코인 2%·리플 5% 상승

최진원 기자
입력
수정 2025.10.21. 오전 7:53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상보)
미국 증시 랠리 여파로 비트코인이 올랐다. 사진은 21일 오전 6시54분 기준 주요 암호화폐 거래가. /사진=코인마켓캡 갭처
미국 증시 랠리와 함께 암호화폐(가상화폐)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87% 상승한 11만834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5위 리플도 4.64% 상승한 2.50달러, 시총 6위 솔라나도 0.63% 상승한 189.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31% 하락한 3981달러,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1.47% 하락한 109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미중 무역 전쟁 완화와 실적 기대 등으로 일제히 랠리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모두 1% 이상 상승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