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을 뚫고 질주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제동이 걸렸죠. 증권사들은 12만전자, 60만닉스 하면서 두 회사 주식을 팔지 말라고 하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는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세가 거침이 없습니다. 올 들어 삼성전자는 80%, SK하이닉스는 180% 뛰었는데 상승 동력은 무엇인가요?
Q. AI 데이터센터 투자확대에 따른 D램 수요 증대를 메모리의 수퍼 사이클로 본다는데 사이클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십니까?
Q. 지속적인 주가 상승에는 기업 실적이 중요할 텐데요. 삼전과 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어떤가요?
Q. 두 회사가 이렇게까지 오르는 여정 속에서도 개인들은 전반적으로 순매도 추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들은 줄기차게 사왔습니다. 이런 투자 패턴의 차이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삼성전자가 이달 말 용인에서 'REBOOT: DESINGING WHAT'S NEXT'를 슬로건으로 2025 삼성기술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어떤 행사인가요?
Q. 향후 주가 상승 여력 측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교해 주신다면요?
Q. 반도체 주가가 더 오른다고 하더라도 추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이런 상승세에서 소외된 가능성 있는 종목을 고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런 관점에서 눈여겨볼 업종이나 종목이 있다면요?
Q. 코스피 상승 흐름이 아주 강한데 이런 추세라면 올해 4000 안착 무난할까요? 5000의 희망도 언제쯤 달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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