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2025년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개최

유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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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2025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 치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이 함께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뇌혈관센터장을 맡고 있는 신경외과 조우철 교수의 인사말로 문을 열며, 이후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실질적이고 유익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강의는 ▲신경과 이한빈 교수의 ‘뇌졸중 바로 알기’, ▲신경외과 조우철 교수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 ▲신경과 이민환 교수의 ‘뇌졸중 궁금증 해결’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영양팀 양윤정 영양사의 ‘뇌졸중 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식사법’, ▲사회사업팀 최희원 사회복지사의 ‘의료비 지원 제도 및 복지혜택 안내’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매년 건강강좌를 통해 뇌졸중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뇌졸중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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