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앞 보호막이 너무 많다 [포토IN]

조남진 기자
입력
수정 2025.01.06. 오전 7:03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사IN〉 사진팀 기자들이 포착한 대한민국의 오늘. 포토저널리즘의 힘을 이 사진에서 느껴보세요.
1월2일 오후 서울 한남동 윤석열 관저 입구를 지키는 경찰들이 기자의 사진 취재를 막기 위해 뛰어나오고 있다. ©시사IN 조남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2·3 비상계엄 사태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알려진 1월2일 오후, 서울 한남동 관저 앞 일대는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려는 윤석열 지지자들의 시위로 혼란을 겪었다. 한남대로변에서 조그맣게 보이는 윤석열의 관저(사진 가운데 산 위 흰색 건물) 앞에는 여전히 여러 겹의 보호막이 둘러쳐져 있다.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기한은 1월6일까지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시사IN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아웃링크)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