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1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총 14억원 규모로 취득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다. 신흥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해 직접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위탁 중개를 맡는다. 현재 신흥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4만8977주(0.5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