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금은 64만8798싱가포르달러(약 7억원)이며, 대표는 오영주 씨가 맡는다. 신설 법인은 반도체 제조장비와 관련 부품·자재의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수행한다.
회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포함한 AI 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해 글로벌 고객사 현지 지원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 법인은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이사회 결의일은 이번 달 1일이며, 출자 및 등기 절차는 오는 16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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