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8월 15일 및 9월 4일 자 전국-호남 면에 '단독,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비정규직 전환 절차 누락 의혹'이라는 제목 등으로 최근 2년간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심사·공모 등 필수 절차를 생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공무직 전환은 공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생략 없이 이뤄졌으며, 노무 자문기관으로부터 채용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