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브리핑룸에 연예인이?...새 예능서 최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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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3. 오전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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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이 최초로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다.

SBS는 새 토크쇼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에서 예능 최초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송에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등장한다. 강 대변인은 '말 전하는 지구인'이라는 타이틀로, MC 장도연과 만나 대변인의 업무와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고보고보고서'는 MC들이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이라는 설정의 토크쇼로 23일 처음 방송된다. 매회 지구인 게스트를 탐색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첫 회에는 강 대변인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골든'의 작곡가 겸 가수 이재,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 배우 김형묵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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