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으며,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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