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정왕동 아파트에서 불‥11명 연기흡입·30여명 대피

정상빈 기자
입력
수정 2025.10.23. 오전 1:56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어젯밤 11시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인력에 의해 고립된 4명이 구조되는 등 30여 명이 급하게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주민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