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20분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근처 한 숙박시설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등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안 TV에서 불꽃이 시작되었다는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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